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정유화학, 최근 주가 급등 과도…공급 과잉 여전"-키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키움증권은 26일 정유화학 업종에 대해 "대부분의 제품에서 스프레드 반등이 나타나고 있다"면서도 "공급 과잉 상태는 여전해 경계감을 갖고 지켜봐야하는 단계"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박중선 연구원은 "대부분의 석유화학 제품 가격이 지난주에도 하락했지만 낮아진 납사투입이 이뤄지면서 스프레드는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다만 부타디엔 가격이 이번주에도 급락하면서 여전히 합성고무 밸류 체인의 공급 과잉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납사가격은 톤(t)당 427달러로 직전주보다 소폭 올랐지만 여전히 낮은 상태이고, 부타디엔 가격은 톤(t)당 670달러로 급락해 업황 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주 석유제품 가격도 제트 등유 등이 반등했지만, 휘발유, 디젤, 벙커C, LPG 등의 가격은 하락했다. 글로벌 공급과잉이 우려된다는 지적.

    그는 "저렴한 중동산 원유가격은 동북아 정유사 수익성에 중기적으로 긍정적"이라면서도 "글로벌 정유설비 공급과잉이 우려되고 PX 공급과잉에 따른 석유화학부문 침체를 감안하면 최근 주가 급등은 과도하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삼성전자 세일하네'…개미군단 '11조' 줍줍

      이달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순매수한 주식이 26조원 규모로 월간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증시 추가 상승을 예상한 개인들이 미국과 이란 간 전쟁 발발 후 주가 변동성 확대를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

    2. 2

      '예상 못했다' 하이브 급락에 개미들 패닉…증권가 "줍줍 기회" [종목+]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 후 하이브 주가가 급락하자, 증권가에선 ‘저가매수 기회’라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컴백 공연의 관람객 수가 정부 예상치에 크게 못 미쳤다는 이유로 주가가 급락했지...

    3. 3

      토박스코리아, 자사주 23만주 소각키로

      토박스코리아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23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 회사는 3년 연속 자사주 소각에 나서고 있다.최근 개정된 상법에 따라 상장사들은 기존에 보유한 자사주를 18개월 내에 소각해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