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시] 물고기 - 함민복(1962~) 입력2015.01.25 22:37 수정2015.01.25 22:37 지면A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식탁에 생선이 올라옵니다. 양념된 살을 내주고 뼈를 드러냅니다. 시인은 우리가 무심코 반찬으로 먹던 것에서 나무를 보았습니다. 이 세상 누구에게나 그만의 역사가 담긴 나무가 있겠지요. 당신의 나무는 어떤 품종인가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나요?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이수만 "하이브가 최고" 외치더니…루키즈 공개는 '캔디' [김소연의 엔터비즈] 2 "쫀득쫀득 맛있다"…해외서 난리 난 '꿀떡 시리얼' [이슈+] 3 "바다 위 떠다니는 5성급 호텔"…'꿈의 크루즈' 타보니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