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결혼소식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남상미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가족, 지인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남상미의 소속사 측은 “일반인인 예비신랑과 양가 친척을 배려해 친인척만 초대해 소규모로 소박한 비공개 예식을 진행한다”며 “작품을 함께 한 배우들에게도 미리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신혼여행은 결혼식 직후에 가지 않기 때문에 장소와 시기 등은 미정인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신랑이 다른 일을 하는 분이라 신혼여행 일정을 조절, 이후에 갈 것 같다. 결혼식이 아니더라도 쉬는 기간”이라고 전했다.



남상미의 신랑은 30세의 평범한 일반인으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남상미는 예비신랑에 대해 “평범한 일반인으로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이라며 “예비신랑의 꾸밈없이 소탈한 모습과 진실함에 반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상미 결혼, 행복하길”,“남상미 결혼, 축하해요”,“남상미 결혼, 깜짝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박혜림기자 idsoft2@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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