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업계 CEO들 "유류세 내려야"
22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정부 및 에너지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이날 에너지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은 한목소리로 정부에 유류세 및 액화천연가스(LNG) 공급가격 인하를 요청했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왼쪽부터), 박종근 한국에너지재단 이사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환익 한전 사장, 정철길 SK이노베이션 사장, 서문규 대한석유공사 사장, 전용원 대한석유협회 회장 등이 신년인사회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