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투자자들의 매매기법과 함께 투자 철학과 원칙 등이 소개될 예정이며, 방송은 키움증권의 온라인 증권 방송 채널K(player.kiwoom.com)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방영한다.
지난해 10월 13일부터 11월 21일까지 6주간 진행된 실전투자대회에서 주식리그 1억 클럽 3위를 기록한 필명 '수급단타왕'(수익률 91%)과 1위를 차지한 필명 '위로'(수익률 139%) 전업 투자자가 22일과 29일에 각각 출연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방송에서 수상자 노하우뿐 아니라 올해 증시에서 주목해야 할 핵심 변수와 유망 업종, 주도 종목도 공개할 예정"이라며 "개인투자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 시청을 원하는 투자자는 키움증권 HTS(영웅문3)와 모바일(영웅문S), 인터넷 홈페이지(www.kiwoom.com)로 접속하면 된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