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박한별, 과거 키스신 보니...`연기야 실제야`



정은우 박한별



정은우(28)가 배우 박한별(30)과의 공식 열애를 인정하고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키스신 장면이 재조명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정은우가 출연해 박한별과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정은우는 "박한별과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를 할 때는 촬영으로 너무 바빠서 감정이 생길 겨를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인 박한별에 대해 "드라마 끝난 후 스쿠버다이빙 모임에서 친해졌다"며 "박한별의 내숭 없는 모습에 반해 사귀자고 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첫 키스는 언제 했냐?"고 질문했고, 정은우는 "사귄지 보름 후 스키장 산책로에서 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박한별과 정은우는 올해 종영한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를 통해 호흡을 맞췄으며, 한 매체를 통해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정은우와 박한별이 함께 출연한 드라마 속 키스신과, 박한별이 트위터를 통해 올린 다정한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박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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