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은 충북 청주에 새로 지은 오창공장 준공식을 오는 3월 열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셀트리온제약이 1500억원을 투입해 건립한 오창공장은 연간 100억정 규모의 정제·캡슐제제 등 화학의약품을 생산하는 공장이다. 지난해 말 법적으로 준공을 마쳤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