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는 충북 음성군과 `음성 천연가스 발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음성군은 사업추진을 위한 전력수급계획 반영에 적극 동참하고 인허가와 부지 확보 등 전반적인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되며, 한국동서발전은 친환경·고효율 발전소를 건설하고 지역주민의 만족도를 제고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동서발전은 음성읍에 총 2조원의 사업비를 들여 900MW급 LNG복합발전설비 2기를 2단계로 설치·운영할 계획으로, 행정절차 소요기간과 건설기간을 포함해 총 6년이 소요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장주옥 사장은 "음성 천연가스 발전사업을 통해 음성군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활력 있는 복지도시 조성계획에 동참하고, 주민, 지자체, 한국동서발전이 동반자로서 상생하는 발전소로 건설·운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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