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급속히 증가한 카자흐스탄 금융기관의 부실채권을 정리하기 위해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지식공유사업의 일환으로 정책자문을 해 줄 계획이다. 이종진 캠코 이사는 “양해각서 체결과 지식공유사업을 통해 카자흐스탄 부실채권 정리업무가 가속화되고 금융시장 건전성 제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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