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3.5%로 전망했다. 지난해 10월 발표 때 3.8%에서 0.3%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IMF는 19일 내놓은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국내총생산(GDP)은 저유가 기조와 미국의 성장세에도 3.5% 증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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