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34)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냉장고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요식업계 CEO 백종원의 아내다운 다양한 식재료가 담겨 있는 냉장고를 공개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냉장고 안에 들어있는 식재료에는 제조년월일과 이름이 적혀 있어 음식을 신선하게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게다가 식재료들이 진공팩에 포장되어 보관되어 있는 모습에 셰프들도 놀란 듯 입을 떡 벌렸다.



이날 김성주는 “셰프의 아내로 살면 먹고 싶다고 하면 뚝딱 음식이 나오냐”는 질문에 소유진은 “TV를 보다가 맛집 소개하는 프로가 나오거나 장인이 나오면 내가 ‘저기 가서 먹고 싶다’고 한다. 그럼 남편이 ‘뭔데? 별 거 아니구먼’이라며 30분 만에 음식을 만들어준다”고 자랑했다.



산해진미가 총 집결 되어 있고 그야말로 모든 식재료가 들어 있는 냉장고의 주인 소유진은 이날 방송에서 셰프들에게 ‘글로벌 퓨전 요리’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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