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好실적 전망…주가에 반영될 시점"-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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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20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양호한 실적 개선 전망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 정성훈 연구원은 "소재식품의 원가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둔화에도 불구하고 가공식품 판매 호조와 바이오부문 라이신 판가 회복으로 4분기 양호한 실적 개선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는 양호한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는 게 그의 분석이다. 바이오부문의 판가회복이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또 유럽과 미국 판가회복, 중국 내 수급개선이 지속 가능할 것이란 분석도 있다.
다만 최근 주가 하락은 일시적인 요인으로 과도하다는 설명이다.
정 연구원은 "최근 환율 영향으로 하락한 주가는 과도한 수준으로 판단한다"며 "4분기 양호한 실적과 올해 실적개선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이 증권사 정성훈 연구원은 "소재식품의 원가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둔화에도 불구하고 가공식품 판매 호조와 바이오부문 라이신 판가 회복으로 4분기 양호한 실적 개선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는 양호한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는 게 그의 분석이다. 바이오부문의 판가회복이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또 유럽과 미국 판가회복, 중국 내 수급개선이 지속 가능할 것이란 분석도 있다.
다만 최근 주가 하락은 일시적인 요인으로 과도하다는 설명이다.
정 연구원은 "최근 환율 영향으로 하락한 주가는 과도한 수준으로 판단한다"며 "4분기 양호한 실적과 올해 실적개선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