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러셀 크로우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영화 `워터 디바이너` 내한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워터 디바이너`는 제1차 세계대전으로 세 아들을 모두 잃은 코너(러셀 크로우)가 아들들의 시신을 찾아 낯선 땅 터키로 향하는 여정을 그리는 이야기로 오는 28일 개봉될 예정이다.
리뷰스타 민은경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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