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적으로 국내 증시 내에서는 가격 메리트보다 실적 및 수급 등 내부 모멘텀 부족과 저유가 여파에 따른 투자자들의 관망심리가 우세할 전망이다. ECB통화정책회의, 그리스 총선, FOMC회의 등 대외이벤트 및 이번 4분기 실적시즌의 경우 지난 해 가속화된 유가 급락세로 실적 변동성 확대 여지가 크기 때문이다.
업종과 종목별로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현재 코스피 대비 코스닥 시장의 수익률 갭은 18%포인트를 상회, 지난해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김진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초 이후 국내 증시의 하락과 반등과정에서 업종과 종목별로 쏠림현상이 나타나며 수익률 편차가 확대되는 양상을 보여왔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실적 가시성과 개별 모멘텀을 중심으로 한 선별적 매수전략을 이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CAP스탁론에서는 연 3.1%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3.1%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해당 종목에 대해 한종목 100% 집중투자, ETF 거래가 가능하며, 마이너스 통장식으로 타사보다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우리투자증권, 유안타증권 (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SK투자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