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경(罷經)’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회화작품 ‘신도안’(사진) ‘작은 미술사 #1’을 비롯해 미디어 설치 작품, 작품활동에 참고한 영상과 책자 자료를 함께 내놓았다.
국제갤러리의 전속 작가인 박씨는 “관람객이 작품활동 결과뿐 아니라 작업이 진행되는 과정과 그 이면에 있는 작가의 사적인 생각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경갑 기자 kkk1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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