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은 영문도 모른 채 "코핑~코핑~"을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코핑 코핑`…슈퍼맨 추사랑 미모 관리 비결 공개



추사랑의 미모 관리 비결이 공개됐다.



최근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기 때 코를 당기면 높아진다고 해서 사랑이가 따라 할 수 있는 놀이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놀이는 `코핑’으로 엄지와 검지로 콧대를 쭉쭉 잡아당기면 된다.



추사랑은 영문도 모른 채 "코핑~코핑~"을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코를 계속 잡아당기는 추사랑에게 "이제 그만~ 빨개진다"고 만류하기도.



한편, 추사랑 새해 소원도 화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근 `두려움과 설렘 사이` 편을 방송했다.



추성훈 가족이 새해를 맞아 일출을 감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이는 일출을 바라보며 "태양을 사고 싶어요" 라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은 진지한 표정으로 “해를 사서 어디다 두려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야노시호는 조심스레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추성훈을 향해 “가족을 한 명 더 늘리는 건 어떨까?”라며 둘째 바람을 드러낸 것.



야노시호는 지난해 방송에서도 `둘째를 원한다`고 표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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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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