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는 기존의 모바일뱅킹이나 인터넷뱅킹의 개념을 훨씬 뛰어넘는 IT기술과 금융서비스의 결합을 일컫는 말이다. 안전한 금융거래가 화두가 되면서 금융서비스에 첨단 IT 기술을 접목시키는 2015년의 시작과 함께 핀테크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정부가 적극적으로 핀테크 산업을 육성할 것이란 입장을 내놓으면서 올해부터 이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이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최근 정부는 2015년 경제 정책에서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및 크라우드 펀딩 활성화 등을 골자로 한 핀테크 활성화를 경제 정책 과제로 내세운 바 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지난달 “핀테크 혁신은 국내 금융산업에게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이라며 적극적 정책 지원 의사를 표명하기도 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련주와 전자결제주들이 유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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