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이 엄정화의 무대를 극찬했다.



1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예능심판자’ 코너에서 최근 불어닥친 ‘무한도전’ 토토가 열풍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MC들은 하나같이 ‘무한도전’ 토토가 열풍에 대해 칭찬하며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시청층을 흡수한 방송이었다”고 설명했다. 시청률이 22%가 넘은 것에 대한 극찬도 빠지지 않았다. 그만큼 MC들 또한 90년대 향수에 취해 방송을 봤다는 뜻이었다.



이에 MC들은 각자 가장 인상 깊었던 무대를 꼽아보기 시작했다. 김구라는 “터보가 인상 깊었다”며 활발한 예능 활동을 하고 있는 김종국과 방송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김정남의 재회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허지웅은 엄정화의 무대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엄정화 씨 무대 완성도가 가장 뛰어났다”며 “이 분 빨리 앨범 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괜히 한국의 마돈나라는 말이 그냥 수식어가 아니라 진짜 그렇게 되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박지윤 역시 “20년 동안 가수로, 배우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며 90년대 전성기 당시부터 현재까지 쭉 그 명성을 지키며 활동하고 있는 엄정화의 능력에 대해 칭찬하기도.



한편, 이날 이윤석은 ‘허리케인블루’로 ‘토토가’ 무대에 함께 하고 싶었다는 바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리뷰스타 김선미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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