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유이, 드라마 위해 10년만에 새벽반 수영강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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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유이, 드라마 위해 10년만에 새벽반 수영강습!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의 여주인공을 맡은 유이가 "드라마를 위해 10년 만에 새벽반 수영강습을 받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2월 9일 첫 방송하는`호구의 사랑`은 KBS `아이리스2`, `풀하우스`, `그들의 사는 세상` 등을 통해 드라마의 거장으로 불리고 있는 표민수 감독의 신작이다.
`호구의 사랑`에는 최우식이 남자 주인공 강호구 역으로,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여자 주인공 도도희 역에 캐스팅 되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이는 "시나리오를 읽고 무척 재미있어서 단번에 출연을 결심했다"며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시청자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마지막 수영대회에 나간 지 10년 만에 수영을 다시 시작했다. 드라마 속 수영대회 신에서 실감 나는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어 새벽반 수영 강습도 받았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유이는 "촬영장에서 감독님의 조언을 새겨들으며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최우식, 임슬옹, 이수경 등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들과의 호흡도 잘 맞아 즐겁게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관련해 표민수 감독은 tvN을 통해 "드라마 기획 단계부터 유이를 가장 먼저 떠올렸다. 여주인공 캐스팅 1순위였다"고 밝혔다.
이어 "`호구의 사랑`의 여주인공 도도희는 `은반에 김연아가 있다면 물에는 도도희가 있다`는 말로 표현될 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영여신이다. 완벽한 외모에 남자를 압도하는 승부욕과 거친 입담을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라며 "실제 전국체전에 출전할 만큼 수영선수로 활약한 적이 있는 유이가 외모와 연기 모두 도도희 캐릭터와 딱 맞아 떨어져 캐스팅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사진= CJ E&M)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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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의 여주인공을 맡은 유이가 "드라마를 위해 10년 만에 새벽반 수영강습을 받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2월 9일 첫 방송하는`호구의 사랑`은 KBS `아이리스2`, `풀하우스`, `그들의 사는 세상` 등을 통해 드라마의 거장으로 불리고 있는 표민수 감독의 신작이다.
`호구의 사랑`에는 최우식이 남자 주인공 강호구 역으로,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여자 주인공 도도희 역에 캐스팅 되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이는 "시나리오를 읽고 무척 재미있어서 단번에 출연을 결심했다"며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시청자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마지막 수영대회에 나간 지 10년 만에 수영을 다시 시작했다. 드라마 속 수영대회 신에서 실감 나는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어 새벽반 수영 강습도 받았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유이는 "촬영장에서 감독님의 조언을 새겨들으며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최우식, 임슬옹, 이수경 등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들과의 호흡도 잘 맞아 즐겁게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관련해 표민수 감독은 tvN을 통해 "드라마 기획 단계부터 유이를 가장 먼저 떠올렸다. 여주인공 캐스팅 1순위였다"고 밝혔다.
이어 "`호구의 사랑`의 여주인공 도도희는 `은반에 김연아가 있다면 물에는 도도희가 있다`는 말로 표현될 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영여신이다. 완벽한 외모에 남자를 압도하는 승부욕과 거친 입담을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라며 "실제 전국체전에 출전할 만큼 수영선수로 활약한 적이 있는 유이가 외모와 연기 모두 도도희 캐릭터와 딱 맞아 떨어져 캐스팅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사진= CJ E&M)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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