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르수르만수르 /pure***** 블로그 캡처
수르수르만수르 /pure***** 블로그 캡처
수르수르만수르

소원을 들어주는 앱 '수르수르만수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송준근이 '수르수르만수르'를 통해 한 학생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어준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르수르만수르' 인기가 치솟았다.

'수르수르만수르'는 소원을 들어주는 모바일 서비스로 이를 이용한 네티즌들의 후기가 계속해서 올라오는 중이다.

한 회원 한 명은 "아이폰6+를 하나 가지고 싶다"는 소원을 빌자 진짜로 아이폰6+를 받는 이벤트에 당첨되어 글을 게재했다.

또 다른 회원은 "남자친구가 생기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었더니 "나도 못 구해"라는 답변을 받게 됐다고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