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은 지난 사업연도 당기순이익이 154억1500만원으로 직전 사업연도 대비 244.2%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3687억7400만원으로 32.8%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206억6900만원으로 218.3% 늘었다.

회사 측은 "기준금리 인하 및 분양시장 호조로 전반적인 부분에서 개선효과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