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5일 오후 5시 긴급 이사회 여는 까닭은 … 서진원 신한은행장 장기 입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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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지난 2일부터 14일째 서울 강남에 있는 한 대형병원에 장기 입원 중이다.
신한은행은 15일 오후 5시 긴급 이사회를 열어 서 행장의 부재에 따른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이날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행장 공백에 따른 업무차질을 막고자 이사회 의장이 오늘 오후 이사회를 소집했다" 며 "행장 직무대행을 선임할지 논의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서 행장의 회복이 생각보다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금융권에 따르면 서 행장은 단순한 감기몸살이 면역력 저하로 이어지면서 장염과 폐렴으로까지 번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신한은행은 15일 오후 5시 긴급 이사회를 열어 서 행장의 부재에 따른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이날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행장 공백에 따른 업무차질을 막고자 이사회 의장이 오늘 오후 이사회를 소집했다" 며 "행장 직무대행을 선임할지 논의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서 행장의 회복이 생각보다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금융권에 따르면 서 행장은 단순한 감기몸살이 면역력 저하로 이어지면서 장염과 폐렴으로까지 번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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