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오는 16일 오후 1시까지 최대 연 6% 수익을 추구하는 '제199회 주가연계 파생결합증권(ELS)'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유로스탁스50을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간 운용되는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상품이다.

매월 수익 지급 평가일,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일 경우에는 월 0.5%(최대 연 6%)의 수익을 지급을 수 있어 만기까지 최대 18%의 수익이 가능하다.

설정 후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개의 기초자산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100%(1차) △95%(2차) △90%(3차) △85%(4차) △80%(5차) 이상인 경우 바로 원금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는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원금 상환된다.

이번 ELS의 모집규모는 4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