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윤한이 새로운 감성의 재즈콘서트를 1월 24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윤한은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을 직접 편곡한 재즈 명곡으로 채웠다. 무대에는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트럼펫 등이 함께해 풍부한 소울 스탠다드를 선보인다. 세션으로는 콘트라베이스에 황정규, 드럼에 최요셉 등이 참여한다.



이번 재즈콘서트는 영화 ‘디즈니 백설공주’의 ‘Someday my prince will come’를 비롯해 ‘I`ll be seeing you’ 등의 스탠다드 재즈곡이 윤 한만의 감성으로 표현된다. 그 외에도 영화 ‘러브어페어’, ‘카니발의 아침’ 등에 실린 OST곡과 자신의 앨범에 실린 음악도 들려줄 예정이다.



윤한은 버클리 음대를 장학생으로 졸업한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다. 보스턴과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0년에는 만남과 사랑, 이별을 그린 데뷔앨범 ‘Untouched’를 발표하며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일본 유명 레이블인 ‘포니캐년’의 러브콜을 받아 피아노 앨범 ‘Love&Sorrow’를 발매하기도 했다. 2012년에는 국내 최초 액터-뮤지션 뮤지컬 ‘모비딕’의 주연 ‘이스마엘’로 캐스팅돼 배우로서 활약했다.




와우스타 정지혜기자 wowstar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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