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다음달 6일까지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타이거(TIGER)합성-차이나A레버리지 또는 '타이거차이나A300'을 매일 3만주 이상 거래한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NH투자증권을 거래하는 고객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해당 종목 거래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TIGER합성-차이나A레버리지는 중국본토 우량주식 300종목으로 구성된 CSI300지수의 일간변동률 2배 손익률을 목표로 운용되는 ETF다. TIGER차이나A300은 CSI300지수 수익률과 유사한 수익률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