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일진전기에 대해 전산업황 회복으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서용희 한화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일진전기는 업황 부진 시기에 선제적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고마진 위주의 수주잔고 재편을 통해 수익구조를 개선했다"며 "이를 통해 지난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전방 시장 회복과 맞물려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 연구원은 "경쟁사인 LS전선은 가동률이 100%에 가까운 상황이며 대한전선은 재무구조 악화로 수주 활동에 부정적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일진전기는 홍성산업단지 이전을 통해 설비능력을 2배 확대했으며 재무구조도 개선되고 있는 만큼 수주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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