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공항에서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해임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아버지가 하신 일이라 잘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일본에서 쓰쿠다 다카유키 롯데홀딩스 사장 등 여러 인사들과 만나 신년인사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형인 신동주 전 부회장과의 만남에 대해서는 "일본에서는 만나지 않았고 한국에서 봤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롯데도 함께 경영하느냐는 질문에는 "알지 못한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그 동안 재계에서는 신동주 전 부회장이 일본 경영에서 물러나자 신동빈 회장이 한·일 롯데를 모두 총괄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 됐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신 회장이 일본을 전격 방문하자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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