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최대 1.0%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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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다음달 5일부터 가계 및 기업대출 중도상환수수료를 최대 1.0%포인트 인하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는 고정금리의 경우 1.5%에서 1.2%로, 변동금리는 1.5%에서 0.9%로 인하한다. 신용대출 등 주택담보대출 외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는 고정금리 땐 1.5%에서 0.8%로, 변동금리 땐 1.5%에서 0.5%로 내린다. 기업대출은 고정금리 시 1.5%에서 1.4%로, 변동금리는 1.5%에서 1.3%로 인하한다. 기존 차입자도 별도의 약정 변경 없이 인하된 요율이 일괄 적용된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는 고정금리의 경우 1.5%에서 1.2%로, 변동금리는 1.5%에서 0.9%로 인하한다. 신용대출 등 주택담보대출 외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는 고정금리 땐 1.5%에서 0.8%로, 변동금리 땐 1.5%에서 0.5%로 내린다. 기업대출은 고정금리 시 1.5%에서 1.4%로, 변동금리는 1.5%에서 1.3%로 인하한다. 기존 차입자도 별도의 약정 변경 없이 인하된 요율이 일괄 적용된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