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물오른 미모…몰라볼 정도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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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현아가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포미닛 현아는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참석차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서 현아는 어두운 톤의 니트, 청바지, 코트까지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으며 포인트로 하얀색 클러치 백을 들었다.
백옥같은 흰 피부에 빨간색 립스틱을 발랐고 예전보다는 통통해진 볼살을 드러내 귀여움을 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살이 약간 쪘나" "현아 매력은 여전하네" "현아 역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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