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신우에 대해 회생절차 종결신청의 지연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신우는 지난해 12월23일 회생절차 종결신청을 했지만 이날 오전 관련 공시를 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