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한국에서 사는 아이들 불쌍해" 무슨 말?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학벌과 성공에 대해 언급했다.



장위안은 1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한국의 학벌주의와 성공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한국에서 사는 아이들은 솔직히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이미 꼴등이라면 얼마나 공부를 해도 1등 하기 힘들 것 같다. 차라리 포기를 하고 다른 일을 찾아야 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장위안은 "한국은 대학교를 안 다니면 좋은 일을 찾기 힘들다"며 "1등 대학교 아니면 보낼 필요가 없다. 그냥 공부가 뒤쳐진다면 다른 성공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장위안은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 김관을 놓고 봤을 때 좋은 학교를 나오지 않고 성공한 사람은 1명 밖에 없다. 성공할 확률이 25%밖에 안 된다"고 말하며 MC들을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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