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OCI머티리얼즈에 대해 2015년 사물 인터넷 핵심의 반도체 수요급증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58,000원에서 77,0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CES2015에서 보듯이 세계 반도체 회사들은 사물인터넷을 전면에 내세웠다"며 "이 사물인터넷의 핵심은 반도체로 OCI머티리얼즈가 수혜를 입을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소 연구원은 "4분기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업체의 풀가동, 원화 약세 등 호재로 인해 영업이익은 37.8%(QoQ) 증가한 9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사물인터넷과 3D V NAND 기반 SSD대중화로 반도체향 특수가스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고 이를 고려해 호재라 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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