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머리채 사고 /유튜브 영상 캡처
지연 머리채 사고 /유튜브 영상 캡처
지연 머리채 사고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머리채를 잡히는 사고를 당했다.

지난 9일(현지시각) 팬미팅을 위해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한 티아라 지연은 공항에서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티아라를 보기 위해 몰린 약 2000여 명의 인파 속에서 누군가가 지연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긴 것.

지연은 당황스러워하며 잠시 비틀거렸지만 이내 차량에 탑승하고 뒤에 있던 효민은 대수롭지 않은 듯 무표정으로 지나친다.

지연 머리채 사고에 네티즌들은 "티아라 안티인가?" "지연 머리채, 대체 왜 그런거지" "지연 머리채, 팬이 너무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