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데뷔 첫 1위



걸그룹 EXID가 ‘뮤직뱅크’에서 데뷔 후 첫 1위 트로피를 받았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EXID가 ‘위아래’로 첫 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EXID는 1위로 호명된 후 눈물을 쏟으며 “그동안 고생한 멤버들이 정말 고맙고, 가족들 엄마 아빠 형제들 고생 많았다”며 “우리 힘으로 올라온 게 아니라 많은 대중, 팬 여러분 덕분에 이 자리에 있는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ID의 ‘위아래’는 지난 해 8월 발표한 곡으로,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이후 공연 ‘직캠’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발표 5개월여 만에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EXID 데뷔 첫 1위 소식에 팬들은 “EXID 첫 1위, ‘위아래’ 노래 중독성 있더라”, “EXID 첫 1위, 축하해요”, “EXID 첫 1위, 무대 완전 섹시함”, “EXID 첫 1위,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등이 반응을 보였다.



한편, EXID는 지난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위아래’로 데뷔 후 첫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ID 데뷔 첫 1위` `EXID 데뷔 첫 1위` `EXID 데뷔 첫 1위` `EXID 데뷔 첫 1위`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잘 모르면서 함부로 욕하지마" 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 해명
ㆍ기내난동 바비킴vs대한항공vs앞자리 승객 인터뷰, 입장차 커… TV예술무대 하차 결정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클라라, 진화하는 누드화보 19금→ 29금… 대만에서는 무슨일이?
ㆍ뉴욕증시, 고용 호재에도 유가에 발목··다우 0.95%↓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