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은 JYP 연습생 출신으로 15년 만에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티저 영상 캡처)



`대형 신인` 지소울 데뷔, 수지, 현아, 지나 응원 문구 화제



SNS 반응 "앨범 기대된다."



지소울(27·본명 김지현) 데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소울은 JYP 연습생 출신으로 15년 만에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는 9일 트위터를 통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지소울이 미국 생활 9년 만에 본인이 작사 작곡한 음악 20곡을 들고 귀국했다. 놀라운 아티스트가 돼 있어 믿을 수 없었다. 아팠던 어린 시절, 힘든 가정형편, 타국생활의 외로움, 이 모든 게 이 친구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막진 못 했다”며 지소울 데뷔를 알렸다.



한편 지소울 인맥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소울은 포미닛 현아와 알고 지내는 사이다. 현아가 지난 2007년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원더걸스로 활동할 때부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가 하면 가수 지나도 9일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정말 아끼는 동생 지소울이 곧 데뷔한다"고 소고했다.



미쓰에이 수지 역시 같은 날 트위터를 통해 “기다렸다"는 글과 함께 지소울의 ‘커밍 홈(Coming Home)’ 티저 영상을 리트윗하기도 했다.



지소울 데뷔, 수지 현아 지나 응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소울 데뷔, 수지 현아 지나 응원, 기대된다" "지소울 데뷔, 수지 현아 지나 응원, 대형 신인이네" "지소울 데뷔, 수지 현아 지나 응원, 인맥이 대단하다" "지소울 데뷔, 수지 현아 지나 응원, 멋지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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