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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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딸 이미소

김부선, 이미소 모녀가 '난방비리' 폭로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첫 방송된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는 연예가 뉴스를 지켜보는 김부선 이미소 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부선의 `난방열사` 사건에 대해 이미소는 "(사회비리를) 밝히는 건 좋은데 엄마가 다치지 말아야지"라며 "격하게 하지 말고 똑똑하게, 화 한 번 안 내고 치밀하게 했어야지"라고 걱정하는 기색을 내비쳤다.

이에 김부선은 "희생 없는 혁신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해 10월, 아파트 난방비 문제로 이웃 주민과 싸움이 붙어 상해를 입힌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부선 딸 이미소 엄마 걱정하는구나", "김부선 딸 이미소 착하네", "김부선 딸 이미소 엄마랑 닮았다", "김부선 딸 이미소 역시 딸이 최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