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산행, 몸에 좋은 ‘하루견과’로 간식준비
[라이프팀] 희망찬 새해가 밝으면서 등산을 좋아하는 등산객 즉 ‘산꾼’들의 마음도 설렌다. 새해엔 그 동안 가지 못했던 산에도 많이 가고 능력에 따라 100대 명산 산행, 백두대간종주, 지맥과 정맥 종주, 장거리 종주 등 야심찬 계획들을 세워놓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등산은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운동효과가 큰 취미활동이자 스포츠라고 할 수 있다. 여러 시간 산행을 하면 체력이 향상되며 근지구력이 증가된다. 척추를 둘러 싼 근육들도 자극을 받으면서 허리가 강화된다. 하체강화, 심폐기능 향상, 신진대사 촉진 등의 효과도 있다.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 효과도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는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다만 등산은 처음부터 무리하면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자기 수준에 맞는 등산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

또한 평소에는 전혀 운동을 하지 않다가 주말에만 갑자기 운동을 하게 되면 기대만큼의 운동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적어도 주중에 약 3회 이상의 걷기나 조깅을 하여 기본적인 근력을 키워두어야 안전하게 등산의 여러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산행 중에는 너무 많은 음식을 섭취하여 위에 부담을 주는 것보다는 적정량을 먹고 중간 중간에 간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산행중의 간식이나 행동식으로는 견과류만한 것이 없다. 국내외 연구진에 의해서 확인된 바에 따르면 견과류를 섭취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심장질환 발병 위험 및 사망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보도된 바 있다.

이 같은 효과는 견과류에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미네랄 등의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춰주는 것은 물론 몸속의 염증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 호두, 아몬드, 캐슈넛, 땅콩, 잣과 같은 견과류는 건강에 이로운 수퍼푸드들이다.

아몬드에는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줄여준다. 또 변비를 예방해주는 것은 물론 비타민 E가 많아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방지해준다. 그러니 새해 첫 산행에는 몸에 좋은 하루견과로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어떨까?

일반적으로 호두는 2개 정도, 아몬드는 5개 정도가 적당하다. 이는 하루에 권장되는 견과류의 섭취량으로 성인이 한 줌에 얹어질 정도의 25g 정도이다.

‘하루견과’라는 브랜드 명의 원조인 선명농수산에서 생산하는 하루분량 견과제품은 먹거리에 대한 정확한 영양정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약국에서 유통되는 견과류 식품이다.

토털 헬스케어 전문 유통 기업인 태전그룹에서 기획, 확산 중인 약국 내 헬스케어 서비스 유통 플랫폼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선명농수산의 하루견과는 신선한 캘리포니아산 호두 등 주요 원료를 직수입, 가공해 안정성을 높였고 약사의 전문 상담이 가능한 약국에서 유통된다는 점에서 소비자 신뢰도가 높다. (사진제공: 태전그룹 오더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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