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쇼타임/ 사진= 한경DB
씨스타 쇼타임/ 사진= 한경DB
씨스타 쇼타임

소유가 과거 혹성탈출 분장을 언급했다.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는 윤미진PD와 씨스타 효린, 보라, 소유, 다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소유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내려놓는 것에 대한 부담은 없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이미 KBS 2TV '스케치북'에서 '혹성탈출' 분장을 하면서 모든 걸 내려놨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저희의 평상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내려놓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씨스타는 지난 12월 19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해 유인원 분장을 하고 '터치 마이 바디'를 열창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씨스타는 그룹 엑소, 비스트, 에이핑크에 이어 '쇼타임'의 네 번째 주자로 낙점됐다. 오늘(8일) 오후 6시 첫 방송.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 쇼타임, 유인원 진짜 웃겻었는데", "씨스타 쇼타임, 방영 하면 꼭 챙겨봐야겠다", "씨스타 쇼타임, 어떤모습 보여줄지 기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엿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