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결성 14년 만에 해체? 홀로 남은 예원 최근 무한도전서..





쥬얼리 결성 14년 만에 해체, 예원





걸그룹 쥬얼리가 결성 14년 만에 해체한다.



1월7일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 측에 따르면 쥬얼리가 2015년 1월을 마지막으로 결성 14년 만에 공식적인 해체 수순에 접어들었다.



스타제국 측은 “1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쥬얼리와 쥬얼리의 음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멋진 모습으로 활동할 쥬얼리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전속 계약기간이 만료된 하주연, 박세미는 스타제국을 떠나 새 소속사에서 활동 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김예원은 스타제국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쥬얼리 결성 14년 만에 해체, 예원





스타제국에 홀로 남은 예원은 최근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서 그룹 쿨의 유리를 대신하는 등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한편 쥬얼리는 지난 2001년 1집 ‘디스커버리(Discovery)’로 데뷔, 이후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베이비 원 모어 타임’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남기며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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