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실적 우려에 주가가 하락세를 지속하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7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빙그레는 전일보다 3.09% 떨어진 6만9천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빙그레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전반적인 유제품 소비량 위축이 지속하고 있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며 "매출액이 의미 있게 회복되지 않는다면 올해 이익이 정체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NH투자증권이 추정한 작년 4분기 빙그레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천510억원, 4억원 수준이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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