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가 허니버터칩의 후속작인 '허니 시리즈' 출시 소식에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35분 현재 크라운제과는 전거래일보다 1만1000원(5.14%) 오른 22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크라운제과는 가격제한폭까지 뛰어 올라 장을 마쳤다.

크라운제과의 자회사인 해태제과는 '허니 통통'과 '자가비 허니 마일드' 2종을 출시키로 했다. 이들 제품은 앞서 높은 인기를 끈 과자 허니버터칩의 후속작을 알려졌다.

회사 측은 당분간 허니버티칩의 안정적인 공급이 어려워 유사 제품을 출시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