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라온시큐어, 핀테크 수혜 기대감에 이틀째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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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가 핀테크(금융+기술) 수혜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다.
6일 오전 9시 3분 현재 라온시큐어는 전 거래일대비 가격제한폭(14.73%)까지 오른 1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새해 금융권의 화두로 떠오른 핀테크 열풍으로 보안업체인 라온시큐어도 덩달아 급등하고 있다.
핀테크란 금융이라는 뜻의 파이낸셜(financial)과 기술을 뜻하는 테크닉(technique)의 합성어로 결제, 송금, 대출 등 각종 금융서비스와 관련된 기술을 의미한다.
금융결제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되기 위해선 보안이 뒷받침 돼야 하므로 보안 관련주들도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라온시큐어는 라온 화이트햇 센터를 운영하며 각종 국제 해킹대회에서 우승한 화이트해커 그룹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웹툰 씬커의 최초 작품 구상 시점부터 해킹 기술 및 화이트해커의 특성에 대한 기술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6일 오전 9시 3분 현재 라온시큐어는 전 거래일대비 가격제한폭(14.73%)까지 오른 1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새해 금융권의 화두로 떠오른 핀테크 열풍으로 보안업체인 라온시큐어도 덩달아 급등하고 있다.
핀테크란 금융이라는 뜻의 파이낸셜(financial)과 기술을 뜻하는 테크닉(technique)의 합성어로 결제, 송금, 대출 등 각종 금융서비스와 관련된 기술을 의미한다.
금융결제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되기 위해선 보안이 뒷받침 돼야 하므로 보안 관련주들도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라온시큐어는 라온 화이트햇 센터를 운영하며 각종 국제 해킹대회에서 우승한 화이트해커 그룹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웹툰 씬커의 최초 작품 구상 시점부터 해킹 기술 및 화이트해커의 특성에 대한 기술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