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여야, 6일 새해 첫 원내대표 주례회동 … 임시국회 현안 논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여야는 6일 새해 첫 원내대표 주례회동을 열어 오는 9일 청와대를 대상으로 열리는 운영위원회와 12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주요 법안 등 임시국회 현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동에선 '청와대 비선실세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운영위에 부를 전·현직 청와대 관계자의 범위를 놓고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의 이견절충이 주목된다.

    여당이 강조하는 14개 주요 경제활성화법의 임시국회 회기 내 처리와 야당이 주장하는 비선실세 의혹 특검 도입 등 다양한 정국 현안도 의제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국힘, '당게 사태' 윤리위 회부…친한계 "납득 어렵다" 반발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당원 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한동훈 전 대표 가족이 연루된 정황을 확인했다는 내용의 조사 보고서를 30일 발표한 것을 두고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당무감사위원회가 조...

    2. 2

      "자체 조사 아닌 한국 정부 지시 조사" 쿠팡 로저스, 청문회서 '격앙'

      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셀프 조사' 의혹을 제기하는 국회를 향해 "왜 한국 국민들에게 정보를 공유하지 않느냐"며 분노했다.로저스 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

    3. 3

      한동훈 "가족들 '당게' 글 올린 사실 나중에 알아…날 비난하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당원 게시판' 사건과 관련해 "가족들이 익명이 보장된 당 게시판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씨에 대한 비판적 사설, 칼럼을 올린 사실이 있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