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 김명민이 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정조 19년, 한때는 왕의 밀명을 받던 특사였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왕에게 미운 털이 박혀 외딴 섬에 유배되어 버린 조선 제일의 명탐정 김민(김명민 분)이 조선 전역에 불량은괴가 유통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유배지를 이탈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행방불명 된 소녀의 동생을 찾기 위해 본격 수사에 착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김명민, 이연희, 오달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개봉한다.




리뷰스타 최지연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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