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102억원 규모의 자사주 14만2464주를 처분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임금단체협상 합의사항에 따른 자사주 지급으로 회사 법인계좌에서 지급대상 임직원 증권계좌로 이체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