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신동이 상장 후 나흘만에 처음으로 상승하고 있다.

5일 9시17분 현재 국일신동은 전거래일보다 120원(5.18%) 오른 2435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29일 상장한 국일신동은 시초가 3225원을 형성한 뒤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사흘 연속 내리막길을 걷던 국인신동 주가는 이날 장초반 반등에 나서는 모습이다.

국일신동은 제련 금속을 압연, 압출해 황동봉, 중공봉, 동볼, 동부스바 등 가공품으로 생산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은 355억원, 영업이익은 28억원이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