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토토가` 마지막 이야기 공개 `떼 창 무대부터 비하인드 인터뷰까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3일 방송에서는 지난달 27일 방송에서 18년 만에 컴백한 터보의 파워풀한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여전히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떼 창의 스타트를 끊은 롱다리 미녀 가수 김현정, 모든 관객들의 마음을 달콤하게 흔들어 놓은 국민요정 S.E.S 까지, 시청자를 열광의 도가니로 이끈 ‘토·토·가’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회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받아 김건모,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총 7팀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엄정화의 무대에는 유재석이 깜짝 지원사격을 나선다고 알려져 어떤 무대가 완성될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 마지막 가수가 대미를 장식하는 순간 대기실에 있던 가수들과 멤버들은 공연 내내 터져 나오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무대 위로 총 출동해 모두가 공연에 흠뻑 취한 채 엔딩무대를 장식하는 진풍경이 이어졌다. 떼 창과 춤으로 화답하는 관객의 흥겨운 반응 또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방송에는 공연 후 출연자들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공연이 끝나고도 이어지는 아쉬움과 흥겨움을 떨쳐내지 못하는 가수들의 솔직한 이야기부터 그동안 말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밝히는 이야기까지, 진솔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토토가`의 마지막 이야기는 3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사진=MBC `무한도전`)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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