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강소라, 이상형 임시완 아닌 김대명? "키 큰 남자 좋다"





배우 강소라가 이상형으로 배우 김대명을 선택해 화제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미생 신년회` 특집에는 드라마 `미생`의 주역들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소라의 이상형을 알아보는 이상형 월드컵 시간이 마련됐다. 강소라는 이 기회를 이용해 남성 출연진들의 애교와 춤을 유도했고, 남성 출연자들은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소라는 차례차례 이상형을 선택해 나갔고, 결국 임시완과 김대명이 최종 선택에서 맞붙었다. 강소라의 최종 선택은 임시완이 아닌 김대명 이었다. 이에 강소라는 "내가 원래 키도 크고, 어깨도 있고, 살도 조금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며 김대명을 뽑은 이유를 설명했다.(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정재♥대상그룹 임세령, `억`소리나는 데이트…2억2천만원의 위엄
ㆍ`D컵 볼륨` 남상미 vs `반전 볼륨` 김효진…`후끈` 몸매 대결, 승자는?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이정재와 열애, 대상그룹 임세령 6000만원 패션 `서민 전셋값 수준`
ㆍ올해 韓 무역 `승승장구`‥조선·반도체 견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