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값 인상, 메비우스 던힐 외국산 담배는 기존 가격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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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상, 메비우스 던힐 외국산 담배는 기존 가격 유지
담뱃값 인상
새해 첫날인 2015년 1월 1일부터 담뱃값이 인상됐지만 던힐과 메비우스 등 외국계 담배는 아직 기존의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담뱃값이 인상되면서 1갑에 2500원, 2700원이던 담배는 각각 4500원과 4700원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던힐과 메비우스(구 마일드세븐) 등의 외국계 담배는 종전과 같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처럼 외국계 담배의 가격이 인상되지 않는 이유는 던힐의 국내 수입 업체인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와 메비우스의 수입 업체인 재팬 토바코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기획재정부에 인상된 판매 가격을 신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담배사업법 시행령 제6조에 따르면, 담배 수입 판매업자가 판매가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변경 6일 전까지 변경된 담뱃값을 기획재정부에 신고해야 하지만 이들 회사는 마감기한인 24일까지 신고를 하지 않아 결국 담뱃값을 인상하지 못했다.
해당 업체는 판매 변경 신고를 통해 이달 5~6일쯤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담뱃값 인상` `담뱃값 인상` `담뱃값 인상` `담뱃값 인상`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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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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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이 인상되면서 1갑에 2500원, 2700원이던 담배는 각각 4500원과 4700원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던힐과 메비우스(구 마일드세븐) 등의 외국계 담배는 종전과 같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처럼 외국계 담배의 가격이 인상되지 않는 이유는 던힐의 국내 수입 업체인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와 메비우스의 수입 업체인 재팬 토바코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기획재정부에 인상된 판매 가격을 신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담배사업법 시행령 제6조에 따르면, 담배 수입 판매업자가 판매가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변경 6일 전까지 변경된 담뱃값을 기획재정부에 신고해야 하지만 이들 회사는 마감기한인 24일까지 신고를 하지 않아 결국 담뱃값을 인상하지 못했다.
해당 업체는 판매 변경 신고를 통해 이달 5~6일쯤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담뱃값 인상` `담뱃값 인상` `담뱃값 인상` `담뱃값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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