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 멘토스 파워전략

출연 : 김준연 하나대투증권 멘토스 팀장





*호텔신라(008770)

동사는 중국 요우커 수혜와 우리나라의 여행, 면세점을 포함해 꾸준하게 탄력을 받았고, 이부진 사장이 CEO로 취임한 이후 삼성과 오너의 후광을 얻은 기업이다. 하지만 최근 13만 5,000원까지 갔다가 조정을 받고 다시 9만 원대를 회복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대형주는 길게 보고 투자를 해야 한다. 수급은 외국인, 기관이 동시에 들어오고 있다. 실적에 대한 고평가도 있지만 향후 성장성을 주목해야 한다. 최근 삼성전자가 중국에 시안 공장을 지으며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는데 여기에 동사가 부가 서비스를 함께 한다는 긍정적인 흐름이 나와 주가의 흐름은 긍정적이다. 9만 원선 언저리에서는 분할매수가 가능한 시점이고 내년 1분기부터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위아(011210)

주가가 최근 박스권에 갇혀있는 모습이다. 여러 가지 대외적인 변수, 환율 문제가 복합적으로 몰려있다. 하지만 동사는 17만 원 밑에서는 중장기적인 접근에서 모아가야 할 시기다. 4분기 실적과 내년 영업이익이 꾸준하고 완만한 성장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또한 북경에 자회사가 있어 여러 가지 중국 관련 모멘텀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급적으로는 기관은 저가권에서 들어오고 있지만 외국인의 매수는 들어오고 있지 않다. 따라서 수급은 조금 쉬어가는 모습이지만 길게 봤을 때는 17만 원 밑에서 모아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지루한 부분이 있겠지만 길게 보면 수익을 반드시 낼 수 있는 종목으로 길게 봤을 때 성장을 원하는 분들은 지금이 접근 가능한 시점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 출발 증시 특급, 평일 오전 8시~10시 LIVE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클라라 귀요미송2,핑크의상+볼륨몸매…"신음소리 패닉" 클라라 성희롱 논란 `눈길`
ㆍ강정호 포스팅 입찰, 피츠버그 진심은 어디까지?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백종원, 15살 연하 소유진과의 결혼 성공 이유는? `눈길`
ㆍ강남 아파트 5주 하락후 보합…부동산3법 기대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